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 추천 BEST 6 | 나라별 추천 여행지 10곳 이상 정리
안녕하세요!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**‘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’**를 주제로 나라별 추천 여행지와 그 이유, 꼭 가봐야 할 명소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여행의 황금기인 6월은 성수기를 피해 쾌적하게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데요. 여름 초입이라 너무 덥지 않고,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이라 한적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그럼 지금부터 6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와 각 나라별 추천 여행지 10곳 이상을 꼼꼼히 소개해드릴게요!✈️
🇯🇵 일본 – 신록과 전통의 조화
6월의 일본은 비가 오는 날도 있지만, 짧은 장마와 함께 아지사이(수국) 시즌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. 날씨도 선선한 편이라 도보 여행에 적합합니다.
추천 여행지 10곳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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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: 아사쿠사, 도쿄타워, 시부야, 신주쿠 교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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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토: 후시미 이나리 신사, 기온 거리, 아라시야마 대나무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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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: 도톤보리, 오사카성,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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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고야: 오스 상점가, 나고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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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마쿠라: 하세데라, 고마치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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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코네: 온천 마을, 아시노코 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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닛코: 도쇼구 신사, 게곤 폭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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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나자와: 겐로쿠엔 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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홋카이도 삿포로: 오도리 공원, 모이와야마 전망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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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: 평화공원, 글로버가든
🇮🇹 이탈리아 –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유럽의 보석
6월의 이탈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이라 여행하기 아주 좋은 시즌입니다. 풍성한 문화와 예술, 맛있는 음식까지! 하루하루가 그림 같죠.
추천 여행지 10곳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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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: 콜로세움, 트레비 분수, 바티칸 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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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렌체: 우피치 미술관, 두오모, 미켈란젤로 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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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네치아: 산마르코 광장, 곤돌라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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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라노: 두오모 성당, 스포르체스코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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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리: 폼페이 유적지, 베수비오 화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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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말피 해안: 포지타노, 라벨로, 아말피 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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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에나: 캄포 광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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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로나: 줄리엣의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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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스카나 지방: 와이너리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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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비타 디 반뇨레조: 공중 도시
🇨🇦 캐나다 – 자연과 도시의 완벽한 조화
6월의 캐나다는 초록빛 자연이 만개하는 계절입니다. 서늘하면서도 햇살 가득한 날씨 덕분에 야외 활동과 트래킹에 제격입니다.
추천 여행지 10곳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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밴프 국립공원: 레이크 루이스, 모레인 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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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스퍼 국립공원: 말린 호수, 아사바스카 폭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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밴쿠버: 스탠리 파크, 그랜빌 아일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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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론토: CN타워, 디스틸러리 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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퀘벡시티: 올드 퀘벡, 샤토 프롱트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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몬트리올: 노트르담 대성당, 마운트 로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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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아가라 폭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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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리아: 부차트 가든, 이너하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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휘슬러: 곤돌라, 산악 자전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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옐로나이프: 오로라 감상 (6월은 드물지만 가능성 있음)
🇨🇭 스위스 – 알프스의 절경과 여름의 시작
스위스는 6월부터 본격적인 트레킹과 하이킹 시즌이 시작됩니다. 알프스 산맥과 푸르른 초원이 어우러져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.
추천 여행지 10곳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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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체른: 카펠교, 필라투스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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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라켄: 융프라우요흐, 하더쿨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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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르마트: 마터호른 산, 고르너그라트 철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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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리히: 바덴, 구시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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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바: UN본부, 레만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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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잔: 올림픽 박물관, 우시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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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른: 구시가지, 곰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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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델발트: 피르스트 전망대, 스릴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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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우터브룬넨: 트뤼멜바흐 폭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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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모리츠: 고급 리조트
🇦🇺 호주 – 한국과 계절이 반대라 더 특별한 여행
호주는 6월이면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로, 시드니나 멜버른처럼 남부 지역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도시 여행을 즐기기 좋습니다. 퀸즐랜드 북부는 여전히 따뜻해요!
추천 여행지 10곳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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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드니: 오페라하우스, 본다이 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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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버른: 그레이트 오션로드, 퀸빅토리아 마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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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즈번: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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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코스트: 서퍼스 파라다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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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언즈: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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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즈마니아: 크래들 마운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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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들레이드: 바로사 밸리 와이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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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스: 킹스 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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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루루: 아웃백 트레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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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사: 서핑과 고요한 해변
🇵🇹 포르투갈 – 따뜻한 햇살과 알록달록 타일의 매력
6월 포르투갈은 유럽 중에서도 날씨가 가장 쾌적하고 온화합니다. 알록달록한 건축물과 포르투갈 특유의 감성은 인생샷 남기기에도 딱 좋습니다!
추천 여행지 10곳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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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본: 벨렝탑, 알파마 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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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르투: 루이스 1세 다리, 클레리구스 타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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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트라: 페나 궁전, 무어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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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고스: 해안 절벽, 동굴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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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루: 리아 포르모사 국립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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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부페이라: 해변 리조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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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임브라: 포르투갈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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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베이루: 포르투갈의 베네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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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라가: 보무 제수스 몬테 성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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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비두스: 성곽 마을
✈️ 마무리하며
6월은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 여행하기에 정말 완벽한 시기입니다. 오늘 소개해드린 나라들은 모두 6월에 특히 더 아름다워지는 곳들이에요.
여러분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나라를 골라보시고, 계획 세우실 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!
날씨 좋고 관광객 적은 이 시기를 잘 활용해 멋진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. 🌸